수퍼박테리아 (Superbug) 문제는 인류가 해결해야 할 인류 보건의료 및 생존의 문제이며, 이에 미국, 유럽 등에서는 가장 중요한 개발 분야로서 범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. 인트론바이오는 이러한 Superbug Market을 위한 바이오신약을 개발하고 있습니다.
[영국 AMR 분석 보고서 : 유럽에서만 한해 약 3만 명이 항생제 내성균으로 사망하고 있으며, 수퍼박테리아 사망자가 2050년경에는 1천만 명까지 증가할 수 있으며, 세계 경제에 100조 달러 (약 12경)의 비용을 치르게 할 것이라고 예측함.]

아울러, 여러가지 이유로 기존 항생제가 해결하지 못하여 심각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Unmet Needs Market을 타겟으로 다양한 바이오신약을 개발하고 있습니다.

이처럼, 인트론바이오는, 엔도리신 (Endolysin)에 기반한 잇트리신 (itLysin®) 기술을 바탕으로 MRSA (VRSA/VISA)를 타겟하는 첫 신약 (SAL200)을 포함하여, BAL200, GN200 등 Superbug Market을 위한 바이오신약들과 CDL2200, EFL2200, PBL2200 등 Unmet Needs Market을 위한 바이오신약들의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.

인트론바이오는 박테리오파지와 인체내 면역과의 연관성을 깊이 연구하고 있습니다.

이러한 기술을 활용하여 암질환  (예: Colorectal Cancer, CRC) 또는 뇌질환 (예: Parkinson's Disease, PD & Alzheimer's Disease, AD) 은 물론, 염증성질환 (예: Crohn's Disease, CD) 등을 타겟하는 파지옴 신약 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

이처럼, 박테리오파지가 세균을 용해 (Lysis) 시키는 생물체라는 범주에서 벗어나, 보다 광범위하게 인체 내 면역체계 (Immune System) 와의 상호 작용을 통해서 여러 질환을 예방 또는 치료하고자 다양한 면역 지표들과의 상관성 분석 및 관련 신약후보물질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.

COVID-19 의 경우에서 보듯이, 바이러스 또한 인류에게 언제든지 심각한 생존의 문제를 야기하거나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게 했습니다.

인트론바이오는 박테리오파지가 세균을 용해 (Lysis) 시키는 생물체라는 특성과 기능을 확대 활용하여, 인체 및 동물에 유해한 바이러스를 무력화 시키는 데까지 적용시키고자 하며, 이는 통상의 “박테리오파지는 세균에만 적용 가능한 생물체” 라는 패러다임을 전환시켜서, 박테리오파지를 바이러스성 감염성 질환에까지 확장하여 새로운 “항바이러스 치료제 및 백신제제를 개발”하고 있습니다.

이러한, 당사의 파지러스®기술은, 기존 세균 타겟의 박테리오파지 기술의 활용범위를 바이러스 타겟의 영역으로까지 확장하는 새로운 패러다임을 제시하게 될 것입니다.

박테리오파지 기술분야에 있어 십수년의 경험과 노하우에 기반, “트라이앵글 가설 (Triangle Hypothesis)”을 기초로 하여, 박테리오파지를 이용한 면역치료제 (Immune & Immunotherapetics) 분야를 새롭게 열어가고 있습니다.

인트론바이오는 박테리오파지를 이용하여 세균을 타겟하는 치료제, 바이러스 치료제 및 백신제 개발은 물론, 이를 더욱 확대하여 면역치료제 분야까지도 적용시키고자 하며, 이는 기존 면역학의 틀을 뛰어넘는 새로운 발상으로써, 박테리오파지의 인체 면역으로의 활용가능성을 접목하고자 하는 것입니다.